"▶경상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박2일간 중국지역 아웃바운드 여행사 기획팀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도와 왕래가 많은 상하이, 베이징 등 7개 지역의 중국여행사들이 참가했으며, KTX를 이용해 서울에서 밀양역으로 이동, 창녕 부곡하와이를 거쳐 진주성과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 고성상족암 등을 방문했다. 또 거제대우조선소, 창원 LG산전 등의 산업관광도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남의 관광자원을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훌륭한 관광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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