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의 경우 장자지에 위주의 상품 판매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최근에는 7월 성수기 전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광고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밖에 백두산 상품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하고 우루무치 취항에 맞춰 실크로드도 서서히 주목을 받고 있다. 7월15일부터 장자지에 직항 전세기 취항 여부도 시장의 관심이다. 일본은 한국관광객에 대한 영구 무비자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6월 고이즈미 총리 방한을 기점으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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