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침체기에 들어간 일본 인바운드 업계가 아직까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독도 및 교과서 문제로 시작된 한·일간 외교 갈등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 현재 윤곽을 드러낸 7월까지의 예약이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많은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한숨을 짓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동서여행사는 비교적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오는 6월24일로 예정된 동서여행사의 최지우 관련 이벤트 상품에 2000명 이상이 모객되는 등 한류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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