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최근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백두산 관광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항 대리점의 경우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눈치지만 8월15일을 전후 한 일부 대형 단체를 제외하고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가도 여전하다. 많은 여행사에서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3일 상품을 29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4일 상품도 29만9,000원에 판매하는 여행사들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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