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의 냉기류로 일본 여행이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국제관광전(KOTFA)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 러브콜을 보내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방한과 크고 작은 행사가 어느 해 보다 뜨겁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관련 행사가 10여 건에 이를 정도여서 덩달아 저녁마다 일본담당 여행사 직원들도 분주하다. 중국은 6월 전체적으로 모객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백두산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성수기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루무치도 첫편 운항이 순조롭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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