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일반적으로 6월25일부터 7월10일까지 보름간 집중적으로 출발하는 배낭상품의 판매도 마무리 된 상태다.
유럽 전세기 불발과 일본경제 활황 등에 따른 나비효과로 한 때 배낭쪽 좌석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결과는 만족할 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최근 개별여행시장 확대와 더불어 배낭상품과 별도로 여름휴가 판매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관련 상품에서 노하우를 자랑하는 배낭전문 업체들의 지속적인 선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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