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지역은 7월 중순 이후에도 모객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특히 최근 동남아 지역이 강세를 보이면서 6월초까지만 해도 선전을 자신했던 중국 지역이 예상외로 고전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공급 과잉이라는 우려가 나오고도 있으며 상품가도 계속해서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7월28일부터 8월 2일 정도만 뜨거울 뿐 나머지는 특가가 나오는 날도 있을 정도. 담당 팀장들은 7월 중순 이후의 상품가도 짧게 끊어서 차별화 하는 등의 방법으로 모객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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