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기간이 3일밖에 되지 않아 전세기 운영이 그리 활발하지는 않으며 그나마도 중국, 일본 등 근거리 지역의 2박3일 상품 모객에 주력하고 있다. 항공사측에서도 임시편을 통해 좌석을 공급하는 추세로 전세기에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은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으로, 아시아나항공은 히로시마로의 추석 임시편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는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주요 상품이 20만원대에서 판매 되는 등 가격 위주의 판매 정책이 전 여행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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