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복원을 앞둔 청계천이 다양한 행사와 관광코스를 마련하고 관광객들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문화유산해설사를 동반하는 청계천 도보관광코스와 시티투어버스의 청계천코스를 오는 10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관광안내소와 주차공간, 화장실 등 관광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외에도 10월1~3일까지 청계천 축제가 열리며, 10월1~8일까지 동대문, 남대문, 명동 일대의 할인 이벤트인 청계천 빅세일 행사도 펼쳐진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