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파 신혼여행객들에 제격
-지상비 20만원에 대부분 포함

태국 전문 랜드사인 (주)제이제이월드투어는 웬만한 현지 관광일정들은 모두 기본일정에 포함시킨 방콕-파타야 3박5일 허니문 상품으로 실속파 허니무너들을 공략하고 있다.
제이제이월드투어 권연애 실장은 “이 상품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포함내역에 비해 매우 저렴한 지상비를 책정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고객들의 불만이 한 번도 없었을 정도로 가격과 내용 면에서 모두 만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방콕 1박, 파타야 2박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상비는 1인당 20만원이다. 방콕에서는 몬티안 리버사이드(Montien Riverside)호텔을 이용하며, 파타야에서는 로얄 클리프 비치리조트(Royal Cliff Beach)의 바다전망 미니 스위트 룸을 이용한다.

20만원이라는 저렴한 지상비를 감안하면 기본 일정에 포함된 관광 프로그램들은 현란할 정도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둘째날의 경우 파타야로 이동하는 도중 호랑이 공원을 들르며 파타야에서는 미니시암 소인국을 관광하고 전통지압도 2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MK-수키로 저녁식사를 한 뒤 알카쟈쇼를 감상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친다.

셋째날에는 산호섬으로 이동해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파라셀링 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기게 된다. 아로마 스파도 90분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아로마 스파의 경우 50달러의 추가비용으로 1시간30분을 더 받을 수 있다. 이어서 농눅빌리지 민속촌에서 민속쇼와 코끼리쇼 등을 감상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허니문 앨범도 만들 수 있다. 넷째날에는 파인애플 농장을 견학한 뒤 방콕으로 돌아와 수상시장, 새벽사원, 왕궁, 에메랄드 사원 등 방콕 시티투어를 즐긴다.

이와 같은 기본 포함 일정 이외에도 파타야 시티투어(50달러), 선상디너(50달러)를 선택관광으로 만끽할 수 있다. 02-73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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