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로 연휴 특수가 사라져도 비수기는 사라지지 않은 듯 9월초 여행사마다 특가 상품을 내놓고 모객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추석을 앞두고도 시장은 조용하기만 하다. 오히려 개천절 상품이 인기가 있는 상황. 비수기 동안 추계, 동계 상품에 대한 준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모 여행사는 남알프스 사전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새로운 목적지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후쿠시마 2회 증편과 관련해 일주상품을 개발, 개별여행이 강한 도쿄 수요를 패키지로 돌리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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