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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오페라’로 불리는 경극은 중국의 자존심과 문화를 집대성한 공연으로, 인물의 캐릭터를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분장과 의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색다른 흥미를 자아낸다. 사진은 한나라 군사에 포위당한 채 마지막 순간에 이른 항우와 우미인의 이야기를 다룬 경극의 한장면. ‘사면초가’라는 말이 유래된 순간으로 중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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