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여행사 FCm과 업무협약

세계적 여행관리 전문업체가 처음으로 한국에 발을 들였다.
비즈니스여행 전문여행사인 케이트래블(www.k-travel.co.kr)은 지난 1일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라이트센터 상용여행 그룹인 FCm과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케이트래블 김연철 전무는 “FCm은 아시아 지역에 기반을 둔 최초의 세계적 여행사”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확한 시장 환경을 파악, 최고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위해 FCm의 아시아지역 담당 조셉 카오(Joseph Kao) 이사와 세계 네트워크 개발 담당 찰스 그레고리(Charles Gregory) 총괄이사가 방한했다. 조셉 이사는 “아태지역의 기업시장은 업체들의 개별적인 시장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면서 “케이여행사와 함께 한국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케이여행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지역특성화 전략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그간 세계적인 여행관리 업체들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아태지역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FCm을 통해 현지의 시각에 의한 맞춤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시장상황에 따른 지역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FCm은 세계 상용여행 및 경비관리 전문업체로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의 여행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각 지역별로 전문가를 통한 범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신축성 있는 기업 모형 등을 제시하고 있다. www.fcm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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