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를 향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쓰나미 등 각종 악재로 인한 수요부진으로 그간 운항이 원만치 못했던 발리 노선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에어파라다이스가 16일부터 인천-발리 노선을, 10월2일부터는 부산-발리 노선을 취항하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역시 16일부터 1년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발리 상품에 대한 여행사들의 움직임도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 더 많아진 직항편을 이용한 다채로운 상품을 구성하고 있으며 특별할인가 등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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