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전문랜드업체인 코러스투어(대표 李文圭)의 서울사무소대표에 재팬 에어시스템(JAS)에서 영업이사를 맡았던 朴英賢씨가 새로 부임했다.
신임 朴사장은 지난 72년에 대한항공 입사이후 KAL과 JAS에만 몸담아온 항공·여행업계 전문인으로 대양주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에서 그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가격경쟁이 지향의 국내 관광시장에서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여행사와의 협력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朴사장은 KAL과 JAS에서 익힌 노하우의 선진 일본의 여행문화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고객의 감동을 자아낼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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