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웨딩월드(대표 尹大升)는 올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중인 실속파 젊은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건전한 결혼문화의 정착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야외무료예식장을 개장한다.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결혼종합서비스업체인 BC웨딩월드는 서울 강서구 우장산내에 위치한 새마을본부 야외예식장을 개장하기로 했다. 이 예식장은 우천시에 대비해 실내예식장이 완비돼 있을뿐만 아니라 전통식·서양식혼례식이 가능하며 필요한 소품 일체를 갖추고 있어 야외예식장의 새로운 전형이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탁트인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개성과 다양화를 추구하며 결혼식을 올리기를 원하는 신세대들의 요구에 부응하게 됐다.
지난 93년 국내 최초로 결혼종합서비스업체로 출범한 웨딩월드는 지금까지 작은 부분부터 믿음을 전파해 큰 사회의 믿음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이념으로 건전한 결혼문화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다.
BC웨딩월드는 이 공간을 결혼식 관련서비스 뿐만아니라 회갑연, 경로잔치등에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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