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부터 설악산을 시작으로 단풍의 물결이 남하를 시작했다. 지역별로 10월 중순부터 11월초까지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예년보다 단풍이 더욱 곱게 물들 전망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여행사들도 단풍여행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풍성한 계절 가을을 예고했다. 올해 여행사들이 내놓은 상품들은 단순히 단풍만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일정에서 벗어나 해당 지역의 특산물 및 체험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유익하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