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中文관광단지 동부지역 2단계 조성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서귀포시에 제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제주도개발 특별법 규정에 따라 중문단지 동부지역 1백13만㎡를 개발할 경우 예상되는 자연·생활·사회환경 영향과 오염저감 방안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이에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도록 서귀포시에 요청했다.
공사는 이 초안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시가지와 대포동을 포함하는 관광단지 동부지역 1백13만㎡에 내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3천2백95억원을 투입, 종합관광단지로 개발키로 했다. 공사는 관광호텔 5개소와 2백5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등 숙박시설등과 종합면세점, 해양상품 판매점등 상업시설을 각각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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