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개발은 올 여름에 부·차장급 간부사원들에게 회사가 최소의 경비를 제공하고 의무적으로 해외배낭여행을 하도록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연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중앙개발은 급변하는 환경에 간부사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 새로운 사고능력과 언어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차장급 18명이 이미 지난달 24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중앙개발은 이들에게 항공료와 호텔비등 여행에 필요한 기본 경비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