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지자체들이 해외관광시장을 대상으로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며 외국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라남도는 일본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현지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경상북도는 중국시장에 무게중심을 두며 70여명의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경상남도, 부산시, 울산시는 공동으로 중국의 시안과 정저우 지역을 방문, 관광설명회 를 치렀다. 충청남도도 중국관광시장에 뛰어든다. 충남은 11월초 ‘2006 세계금산인삼엑스포’ 등을 무기로 홍보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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