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시작되자마자 하이난 골프상품에 주황색등이 켜졌다. 골프여행이 본격화되면서 주말골프 티업시간이 늦어지고 나날이 부킹도 어려워지고 있는 형편이다.
대한항공과 해남항공의 산야(삼아)와 남방항공의 하이커우(해구)만 뜨고 있는 지금도 이런데 이들 항공사들이 편수를 늘리고 아시아나항공 등의 하이커우 운항까지 더해지는 12월 상품 운영에 대한 걱정이 벌써부터 하늘을 찌른다. 하이난 상품이 대부분 골프에 치중되는 상황이지만 별다른 뾰족한 대책도 없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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