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대만 카오슝 등지로의 겨울 전세기 운항내역이 확정된 가운데 추가적인 전세기 추진 작업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미 필리핀 다바오, 라왁, 캄보디아 씨엠립, 태국 우타파오 등으로 향하는 전세기 추진이 최종 확정만을 남겨놓고 있다. 여기에 각 업체별로 비공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상당수여서 이르면 이번주부터 구체적인 운항계획이 수면 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경쟁적인 전세기 운항이 자칫 공급과잉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관련 업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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