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서울 중구 무교동 소재 캐나다대사관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대사관 교육관과의 공동협력을 선언했다.
이번 사무실개설은 최근 캐나다 붐을 타고 유학 및 단기 영어코스를 떠나는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사관과의 연계서비스를 강화하므로써 이를 수요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 점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근 캐나다로의 여행, 비지니스, 유학, 이민 등 수요가 급증하는 등 것은 지난해 5월 한국인에 대한 캐나다 입국사증이 면제되는데 따른 것이다.
특히 캐나다교육관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유학 설명회 및 포럼은 학부모와 학생들로 크게 성황을 이뤄왔으며 이에 따른 부수적인 서비스보강이 절실히 요구돼 왔다. 이에따라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교육관을 찾는 학생들과 이민희망자들을 위해 항공편 안내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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