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인 3월을 맞아 각 지역별로 업계 대상 프로모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다가오는 성수기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월드컵 개최로 최대 호재를 맞는 독일을 비롯해 유럽, 미주, 대양주 등 장거리 목적지의 관광청·항공사 주최로 개최되는 세미나·설명회 등의 홍보활동이 두드러지는 것. 3월 중순의 경우 행사가 같은 날에 여럿 겹치기도 해 담당자들이 참석여부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팸투어 역시 마다가스카르 등의 신규목적지로 속속 시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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