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허니무너 위한 고급 리조트

대한항공의 CF 광고로 허니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피지에는 3개의 아코르 체인이 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소피텔 피지 리조트&스파는 피지에서는 10여년 만에 추가된 신규 5성급 호텔이다. 296개의 객실과 3개의 레스토랑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항 근처에 위치한다. 존 파렐(John Farrell) 남태평양 담당 이사는 “5성급으로는 쉐라톤 리조트가 대표적이었는데, 이번 개장으로 선택의 폭도 넓어진 셈이고 새 호텔이라 깔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보모 아일랜드에 소피텔 체인과 나디에 머큐어 호텔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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