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업협회는 최근 태국의회 의원에 의해 거론된 해외여행세제도 재실시 방안에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90년에 폐지된바있는 태국인 해외여행자에 대한 해외여행세 제도 재실시에 대해 태국여행업협회는 이 제도가 여행업계의 영업활동과 관광분위기만 해치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여행업자들은 최근 태국인들의 해외여행 성향 등을 통해 볼 때 해외여행세 제도의 재실시가 이뤄지더라도 해외여행객 송출에는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못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여행신문tktt@traveltime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