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서울사무소는 23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서울사무소개설 3주년 기념 니가타현 관광진흥세미나 및 친선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히라야마 니쿠오니가타현 지사외 현내 시장, 한국민단대표, 각 기업대표, 행정관계자등 30여명의 니가타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무소개설 3주년을 기념하고 한국내 여행사의 송객활동에 대한 감사 및 니가타현의 관광진흥에 대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관광세미나에 이어 친선파티가 계획돼 있으며 참석자중 추첨을 통해 서울-니가타현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니가타현은 지난 90년 사단법인 니가타현 산업무역 진흥협회가 서울사무소를 개설한후 관광, 무역, 민간교류, 국제친선등 사회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와의 교류활동을 원활히 수행해 온 국내 개설돼 있는 일본 지방자치단체현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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