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여행사가 문화행사를 관광상품화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세원여행사는 오는 8월9일부터 12일까지 3박4일간의 세계 수퍼 스타 댄스 페스티벌 참관여행상품을 기획해 도쿄 등을 중심으로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 상품은 최소한 3백20명을 모객, 관광객이 댄스타임을 곁들여 정식 디너파트를 3일 연속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상품으로 일본내에서 반응이 좋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초대선수로 매커스와 카렌 힐튼조와 죤과앤 우드조등 세계적인 댄서들이 출연하는가 하면 페스티벌 진행자는 일본의 미키 케주카와 모모 케주카부부가 말아 댄스경연과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호화 서머패키지 상품이다.
투숙호텔은 호텔롯데이고 롯데월드, 쇼핑, 카지노 등을 겸하는 이 상품의 여행요금은 도쿄·나고야 출발이 15만8천엔, 오사카가 16만8천엔, 후쿠오카가 14만8천엔으로 한국관광상품으로는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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