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치단은 공사와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 한명석회장, 한구관광협회 장철희회장,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주요 여행사, 엑스포조직위원회등의 임·직원과 미스대전엑스포등 10여명으로 구성되는데 대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로 관광수지 흑자전환에 기여하기위해 파견된다.
홍콩·방콕·싱가포르등 동남아 3개국을 대상으로 이뤄지게 되는 이번 유치단 활동은 한국관광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와 대전엑스포를 담은 12분용 홍보 비디오를 2백50인치 화면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해당지역지사를 통해 현지 주요일간지, TV등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주선해 특집기사화를 유도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로 했다.
또한 홍보유치단은 해당지역의 관광청등 관계해 장기적인 관광교류 증대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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