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한·일 관광통역 안내원 교환교육이 지난 20일부터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국관광송사와 일본국제관광진흥회(JNTO)에 의해 실시된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한·일 관광통역안내원 교환교육은 양국의 관광통역안내원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광객편의증진과 서비스향상을 도모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의 합의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공사는 올해의 경우 일본인 한국어통역안내원 15명을 초청해 관광교육원에서 오는 26일까지 1주인동안 한·일 문화 비교, 한국의 문화와 풍습, 한국관광객의 특성, 부여·공주권, 국립박물관, 고궁, 민속촌, 이천도요지등 관광지 견학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JNTO도 한국의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원 20명을 초청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등을 애용으로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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