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일본과 동남아 화교권 인바운드가 다소 증가했다. 하지만 예년과 달리 모객이 뭉텅이 들어오지 앉아 걱정이라고. 아무래도 담당자들 입장에서는 20명 행사하는 것과 4~5명 행사하는 것은 드는 품이 동일하지만, 버는 돈은 다르니 애가 타지 않을 수 없다. 관련 업계에서는 심지어 승용차 행사도 빈번하다며, 아쉬운대로 조각행사라도 받고 있지만 가이드들 입장에서도 무더위에 적은 수입에 고생이라고 전했다. 관광지나 면세점에 가면 가이드가 적은 수의 관광객과 함께 오는 모습을 적잖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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