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투어데스크코리아가 회사 사정으로 집계를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담당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비해서도 월등히 우수한 실적을 이뤄내 그간 무거웠던 마음을 한 시름 놓았다고.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그간 지속됐던 소강상태를 떨어내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요 업체들이 집계한 금주 입국 예정인원 수치는 총 2221명. 지난주에 비해 600명 정도로 소폭 증가한 수치이지만 근 한달동안 감소세를 면치 못하다 이뤄낸 반등이어서 새로운 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여행사별 유치인원
▲일본: 1. HIS코리아(4176명), 2. 대한여행사(3774명), 3. 포커스투어즈코리아(2566명), 4. 세일여행사(2443명), 5. 롯데관광(2289명) ▲중국·동남아 : 1. 왕조여행사(704명), 2. 세린여행사(535명), 3. 킴스여행(259명), 4. 아주세계(225명), 5. 창스여행(1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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