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의 경우 총 모객수가 무려 1만명 가까이 줄어들어, 일주일간의 입국예정자수가 1만9102명에 머물렀다. 개별 업체로 봐도 3000명을 넘는 업체가 한 곳도 없다.
HIS코리아가 2907명을 모객해 1위를 다시 탈환했다. 일본 역시 성수기 직후 막바지 저렴한 요금을 노리는 개별여행객 수요가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포커스투어는 2216명으로 2위를, 대한여행사가 2175명을 유치해 3위를 차례대로 기록했다. 이어 롯데관광은 1804명을 모객해 4위를, NTS코리아가 1468명 입국 예정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중국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주와 비교해 절반수준인 1187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각 여행사별로 보면 371명을 유치할 예정인 왕조여행사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 역지 전주 대비 절반에 불과하다. 또 세린여행사가 일주일 동안 285명을 유치해 2위를, 창스여행이 212명을 유치해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