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다이아몬드 일주로 새로운 시도
이번 관광전은 케랄라주 코친에서 열렸으며 셀러들은 ▲허니문관광 ▲의료관광 ▲몬순투어 ▲자연생태관광 등 네 가지 테마여행 홍보에 주력했다. 현지에서는 아유르베다 센터, 팜 스테이, 홈 스테이, 호텔 및 리조트, 하우스 보트, 현지 여행업체들이 셀러로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에서는 오렌지인디아, BTI, 네티즌투어, 대구예일, 일광여행사, 부산서우, 광주모든나라, 와우인디아, 인도소풍, 참좋은여행 등 10개 업체가 바이어로 참가했다.
케랄라 국제관광전 참가와 함께 남인도 지역을 돌아보는 프리 투어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케랄라 주의 주도인 트리벤드럼을 중심으로 남인도 휴양지의 새로운 매력들을 접했다.
한편 에어인디아는 이번 남인도 팸투어를 계기로 인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는 신상품을 구성했다. ‘인도 다이아몬드 일주’로 이름지어진 본 상품은 뭄바이, 코친, 첸나이, 캘커타, 바라나시, 아그라, 델리 등 인도의 동서남북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다. 에어인디아측은 탐험과 휴양, 모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