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래블 마트에는 17일 환영 칵테일파티를 시작으로 18일 트레이드 미팅과 19~20일 두 차례에 걸친 교육투어가 예정돼 있다. 교육투어에는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사원 ‘도이수텝’ 방문과 반 따완 공예 마을 견학, 도이 이타논 국립공원, 코끼리 사파리, 람푼의 고대 도시, 골든 트라이앵글 방문 등의 일정이 마련돼 있어, 태국 북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올해로 5년째 열리는 치앙마이&북부 트래블 마트는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부지방의 관광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 세계 16개국 170여명과 방콕의 5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이며, 총 85개의 셀러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치앙마이 주(州), 태국정부관광청, 치앙마이 관광사업협회, 치앙마이 가이드 협회에서 공동 주관한다. 02-779-5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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