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에서는 “상대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적게 받은 보라카이의 경우 이미 복구 작업이 완료되는 등 관광부와 업계의 단합된 노력으로 신속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태풍 발생 당시 보라카이행 항공편의 결항 소식이 있었으나 현재 재개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관광부에서는 “해양스포츠를 위한 세부적인 복구 작업이 남았을 뿐이며 연말휴가객들이 이미 해변으로 몰리고 있다”고 안전함을 강조하면서 “각계의 협력 아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02-59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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