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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다양한 한류콘텐츠 개발에 공을 쏟고 있다. 넌버벌퍼포먼스 이벤트 ‘코리아 인 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 8일에는 영화, 복식, 음식, 패션, 공연 분야 등에서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유명인사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 국제영화제 김동호 위원장, 한복 연구가 이영희씨, 음식전문가 한복려씨,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 방송인 이다도시씨,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씨. 공연 준비 관계로 함께 위촉된 마술사 이은결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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