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팀은 전통적인 겨울 비수기의 차분함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팀출발 성원 자체가 어려운 시점이라 홀세일 업체들을 중심으로 팀이 구성되고 있어, 직판업체가 비교적 어려운 상황이고 홀세일 업체들은 대체로 순조로운 모객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연말 대양주 지역으로 여행을 가려던 모 업체의 팀이 항공 문제로 공항에서 출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양주 성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저가로 모객한 후 팀을 출발시키려다가 발생한 사건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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