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주의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두 명의 직원에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유로운 데이트 시간과 자금이 주어지는 이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끈다.
호도투어나스항공 전략기획팀의 구윤아 주임은 “호도투어와 나스항공이 합병하면서 직원들 간에 서로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이벤트로 친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달의 우수부서도 선정해 함께 회식을 하는 자리도 1월부터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수사원은 일주일동안 스마일 뱃지를 착용하게 된다.
호도투어나스항공은 지난달 27일 열린 연말 송년회 때 올해의 우수사원(중국팀 오성룡 주임 외 9명) 등을 선정해 상장과 순금 뱃지를, 실적이 높은 우수부서(중국팀)에는 상장과 전직원 단체 사진 촬영권, 특별 회식비 등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최우수사원(동남아팀 박원석 대리) 1명에게는 상장과 순금 황금열쇠도 지급했다. 특별히 국내영업팀 김정란 주임과 유럽팀 김슬기 대리에게는 특별상과 함께 하이난 무료여행권도 주어졌다. 02-690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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