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1일 현재, 전국의 관광사업체 총 숫자는 1만3306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2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자료 총 관광사업체 수인 1만3237개에서 169개 증가한 수치다. 또 국외여행업 5606개, 국내여행업 4140개, 일반여행업이 814개로 여행업체 총 개수는 10,560개로 드러났다.

여행업체 총 개수는 지난 1월과 비교해 86개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6월1일자로 1만 업체를 넘어선 이래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숙박업 분야에서는 울산의 관광호텔업이 6개에서 2개로 줄었으며 경기 관광호텔업이 64개에서 68개로 4개가 증가했다. 이로서 관광숙박업은 모두 708개로 집계됐으며 지난 1월 집계된 699개 보다 9개 증가됐다.

관광이용시설업은 대부분이 지난달에 비해 변동이 없었으나 경북 지역의 외국인전용 기념품판매업이 2곳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총 164개로 드러났다.

국제회의시설업과 국제회의기획업은 각각 4개와 155개로 큰 변동이 없었으며 카지노업은 16개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유원지시설업은 207개로 월별 증감에서 26개나 감소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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