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가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매주 집계하고 있는 주간 외래객 유치 현황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반한 예정돼 있는 외래객수는 각각 일본이 총 1만6277명, 중국·동남아 지역이 149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가운데는 FIT가 강한 HIS가 1784로 오랜만에 1위에 올랐다. 이어 세방여행사가 1568로 2위를 동보여행사가 1439명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포커스투어즈코리아는 1323명으로 4위를, 대한여행사는 1279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중국·동남아 지역에서는 내일관광과 아주세계가 29일과 30일에 들어오는 물량이 있지만, 다른 여행사들은 크게 변화가 없는 상태다. 세린여행사가 290명으로 1위를, 내일관광이 247명으로 2위를, 대홍여행사가 221명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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