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옌타이는 가까운 지리적 이점 때문에 주말 골프여행지로 부상 중이다. 이중 치샤(서하)시에 위치한 애플시티골프장은 한국의 삼능건설과 중국 옌타이시가 합작으로 건설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총 27홀 규모의 애플시티는 지난해 9월 마운틴코스와 레이크코스 등 18홀을 개장했으며, 오는 9월경 계곡(밸리)코스 9홀을 오픈할 예정이다. 약 54만평 부지위에 넓게 자리한 애플시티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표고차 50m의 천혜의 지형을 이용해 조성한 것이 특징. 계곡과 능선호수를 연결해 ‘인성골프코스’ 설계연구소에서 설계를 담당했으며, 조경은 구릉과 암석, 호수가 어우러져 4계절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끔 ‘방림 E.L.C’에서 맡았다.
대표적인 홀로는 페어웨이가 길어 긴장을 풀 수 있는 505m 거리의 M1홀, 거리는 짧으나 계곡 밑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극복해야 하는 161m의 바람계곡 M2홀, 골퍼와 장춘호수의 물이 풍경의 주인이 돼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꿈꾸는 Par4의 M4홀, 장타력을 시험할 수 있게 골퍼를 유혹하는 Par4의 M6홀, 다양한 벙커와 워터 헤저드가 창의력을 자극하는 난이도 높은 Par4의 M9홀 등이 있다. 이밖에 클럽하우스는 넓은 창을 통해 실내로 들어온 전망과 높은 천장의 클래식한 분위기, 친환경 천연재료로 마감한 인테리어 등 색다른 즐거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 상품가/출발일 | 89만9,000원~99만9,000원(판매 수수료 10만원)/ 매주 금요일 |
| 판매여행사 | JTT(Japan Twins Tour)/ 02-774-5677 |
| 주요일정 | 1일 방콕 도착-2~4일 왕찬골프장 무제한 골프-5일 인천도착 |
| 숙박호텔 | 4성급호텔 CLS |
| 포함사항 | 항공 및 유류할증료, 호텔, 전 식사,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 가이드팁 및 기사팁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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