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신한은행은 대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아시아나 신한비자카드」를 발급해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 나응찬행장과 아시아나항공의 박삼구 사장은 지난 10일 웨스턴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에서 양사간의 업무제휴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신한은행비자카드 이용객은 이용객수에 따라 1천원당 1마일의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카드의 발급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이용실적이 우수한 고객에게는 최고 5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교통해상보험무료가입특전이 주어지며 ▶오는 10월말까지 가입하는 신규회원에 대해서는 연회비(일반회원 1만5천원, 특별회원 2만원) 면제 등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 카드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아시아나항공지점이나 신한은행 전지점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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