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항공편 여행자들에 대한 연방정부의 범죄 및 테러행위 방지대책이 강화돼 몸검사와 짐검사가 더 까다로워진다. 이같은 조치는 ▶회교테러 두목이라는 팔레스타인인 무사 아부 마르주크가 최근 체포되고 테러행위 공모혐의를 받고 있는 11명에 대한 뉴욕의 재판과 ▶앞으로 있을 로마교황의 미국방문 등이 주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항청사내에는 정복경찰이 증원되고 부세구역내에도 더 많은 경찰견과 단속원들이 동원되고 있다. " 여행신문tktt@traveltimes.co.kr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