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남부지역은 연간 4백74만명이 해외여행을 실시하여 전체 주민 22.5%의 높은 출국율을 나타내 아주 지역 아웃바운드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시장 중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에 따르면 지난 87년부터 94년까지 8년간의; 공항이용률을 근거로 한자료에서 87년 14만9천6백58명이 카오슝공항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실시, 대만 총출국객의 14.1%를 차지했고 95년에는 1백1만9천92명이 출국해 총출국객의 21.5%를 기록했으며 이는 8년만에 6.8배나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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