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박삼구)은 자녀들의 보육문제로 어레ㅕ움을 겪고 있는 기혼 여직원들을 위해 지난 18일 사내 [색동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번에 문을 연 색동어린이집은 48평형 아파트 (서울 강서구 가양지구 가양3단지 대림 경동아파트 106동 101호)에 보육교사 3명을 확보, 각종 교재 및 비품을 4개월간의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완벽한 시설을 갖춘 전문 어린이 놀이방이다.
이 어린이집은 김포공항지역에 근무하는 아시아나 여사원의 만 1세이상 5세미만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차로 공항지역 여직원의 자녀 20여명을 신청받아 운영헤 들어갔다.
아시아나 항고에 따르면 어린이집 대상 어린이들이 객실승무원 자녀등 대부분 공항지역 직원들의 자녀인 것으 감안,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8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하며 향후에는 일요일에도 운영, 더욱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이와관련 아시아나 항공측은 {다른 어린이집을 추가 확대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어린이집 개원은 기혼 여직원 자녀들의 안정적인 보육은 물론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