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현재 해당 항공기종을 중장거리 노선 주력기종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항공기 인수로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항공기는 130대로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항공기인 B787과 함께 ‘프리미엄 전략’에 힘을 실을 계획으로 오는 2015년까지 B787기 10대를 도입하고, B777-300ER, B737을 각각 10대와 5대 도입해 총 35대의 보잉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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