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마이크로네시아항공(CMI)은 지난달 28일 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에서 대리점 간담회를 갖고 우수대리점에 대한 감사패 전달등 대리점과의 유대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월터 후로인드 CMI한국지사장은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려줘 감사한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고 한국총판매대리점(GSA)인 PMI의 백순용 사장과 함께 판매직원들이 참석자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우수대리점에 대한 감사패는 세진여행사 이종옥 사장, 계명여행사 전해운 이사, 화하투어 곡보패 부장, 국일여행사 홍성근 상무, (주)대교 나병균 대리, 코오롱고속관광 김백호 부장, 수도항공여행사 김종연 사장, 한남여행인터내셔날 이환윤 이사등 8명에게 전달돼 실무 차원에서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업계간의 정보교류와 협력증진등을 모색함으로써 CMI를 활용한 여행상품판매에 많은 기대를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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