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웃바운드 비해 항공권 순위 변동 적어

2007년 7월부터 금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일반여행업체 중 내국인 해외 송객 실적 1위 업체는 1107억3427만1000원을 기록한 하나투어로 인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그 뒤를 모두투어, 롯데관광, 자유투어, 여행사닷컴이 이었다. 하지만 지난 6월 인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4위를 차지했던 온라인투어는 7월에는 14억6183만6000원의 금액이 감소되며 7위로 내려갔으며 6위를 차지했던 여행사닷컴은 5위로 올라섰다. 9위를 차지했던 세중나모여행도 6위로 올라 인원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와 금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실적 순위가 다소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 유치실적면에서는 184만1649달러를 기록한 한진관광이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인원을 기준으로 1위를 차지했던 HIS코리아는 이번 달 6위로 내려갔다. KTB투어는 이번 달 포커스투어즈코리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 금액에 강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상위권이었던 한나라관광, 동서여행사, 한남여행인터내셔널은 금액을 순위로 다소 순위가 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항공권 판매 실적은 지난 6월과 비교했을 때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에 변동이 없어 상대적으로 인원과 금액의 실적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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