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박, 가평서 하반기 신입워크숍 개최
-11월엔 전직원 베이징 워크숍도 준비

여행박사는 지난 7~9일 2박3일 동안 경기도 양평에서 ‘하반기 신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갓 수습을 마친 정직원 발령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창연 대표이사를 비롯해 15명의 선배들이 함께 어울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여행박사 김성현 홍보팀장은 “지점끼리 업무 협조가 극대화돼야하는 업무의 특수성 때문에 친목도모 프로그램에 집중했다”며 “참가자 전원 이름외우기, 체육프로그램, 즉석 이벤트, 역할극 놀이를 통한 아이디어 컨테스트, 롤링페이퍼, 바베큐 파티와 온갖 게임 등을 통해 선후배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즐거운 파티를 치렀다”고 말했다.

특히 이 행사에서 신창연 대표이사는 ‘여행박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내 몸값을 10배로 올리는 법’, ‘젊었을 때 미쳐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출판팀 이상필 팀장도 ‘제대로 된 여행기 올리기’와 ‘칭찬과 건의에 성의 있는 답변 달기’를 주제로 강의를 해 인기를 얻었다. 또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성현 팀장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 워크숍이 여행박사의 새로운 인재개발의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 신입사원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행박사는 10월6일 1박2일로 대전에서 ‘서포터즈와 여박인의 만남’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상하이에 이어 올해 11월초 베이징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도 직원 가족들이 동행해 350~400명 규모로 치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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